조사료 생산 농기계 연시회 개최

  • 입력 2008.08.10 18:1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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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사료값 폭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일 주천면 용석3리 김봉대 씨의 옥수수 재배포장(4천평)에서 최첨단 축산농기계 연시회를 개최했다.

축산농가, 관련공무원, 농·축협 관계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시회에서는 가압식 파종기 작업 시연과, 옥수수를 벤 후 랩 피복작업까지 한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옥수수 베일러 작업이 시연되어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첨단 장비는 시간당 3백∼4백kg의 조사료 뭉치를 20개 정도 처리할 수 있는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축산조사료 생산기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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