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 위생방역본부)가 주요 정책 홍보 및 소통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위생방역본부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유관기관 협업홍보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위생방역본부는 일관된 목소리 전달을 통한 홍보 시너지 효과와 코로나19로 변화된 정책소통평가 기준에 맞춰 기관장 소통 실적 및 온라인 소통 노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정석찬 위생방역본부장은 “국민과의 소통 노력 및 체감 확산을 위한 기관장의 정책 소통 강화와 정부광고 품질 관리를 통해 국민 참여 및 체감도를 높인 성과다”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현안 이슈 대응, SNS를 통한 외신과의 소통 강화,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등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