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28 

김대진‧현순효(75·70,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 입력 2021.01.01 09: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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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출하를 일찍 시작했는데도 가격이 작년 같지 않아. 서울로 보내는데 (적채) 한 상자(16kg)에 2만원 정도라. 파종 시작할 때 태풍이 연달아 몰려와서 못해도 2번씩 심었거든. 빈자리 보이면 심고 또 심고. (출하 초기인) 지금은 최소 3만원은 나와 줘야 되는데. 그래야 생산비라도 건지지. 갈수록 (가격이) 떨어질 텐데….”
“남들보다 출하를 일찍 시작했는데도 가격이 작년 같지 않아. 서울로 보내는데 (적채) 한 상자(16kg)에 2만원 정도라. 파종 시작할 때 태풍이 연달아 몰려와서 못해도 2번씩 심었거든. 빈자리 보이면 심고 또 심고. (출하 초기인) 지금은 최소 3만원은 나와 줘야 되는데. 그래야 생산비라도 건지지. 갈수록 (가격이) 떨어질 텐데….”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남들보다 출하를 일찍 시작했는데도 가격이 작년 같지 않아. 서울로 보내는데 (적채) 한 상자(16kg)에 2만원 정도라. 파종 시작할 때 태풍이 연달아 몰려와서 못해도 2번씩 심었거든. 빈자리 보이면 심고 또 심고. (출하 초기인) 지금은 최소 3만원은 나와 줘야 되는데. 그래야 생산비라도 건지지. 갈수록 (가격이) 떨어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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