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저문다

  • 입력 2020.12.31 13:24
  • 수정 2020.12.31 13:2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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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쉽지 않았던 한 해였다. 특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맞물려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된 농민들에겐 더욱 힘겨웠던 2020년이었다. 올해를 관통하며 힘겨웠던 수많은 기억들은 아무쪼록 지는 해와 함께 날려버리기를…. 지난 28일 저녁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들녘 너머로 하늘을 노랗게 물들이며 해가 저물고 있다.
모두에게 쉽지 않았던 한 해였다. 특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맞물려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된 농민들에겐 더욱 힘겨웠던 2020년이었다. 부디 바라건대 올해를 관통하며 힘겨웠던 수많은 기억들은 아무쪼록 지는 해와 함께 날려버리기를…. 지난 28일 저녁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들녘 너머로 하늘을 노랗게 물들이며 해가 저물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모두에게 쉽지 않았던 한 해였다. 특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맞물려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된 농민들에겐 더욱 힘겨웠던 2020년이었다. 부디 바라건대 올해를 관통하며 힘겨웠던 수많은 기억들은 아무쪼록 지는 해와 함께 날려버리기를…. 지난 28일 저녁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들녘 너머로 하늘을 노랗게 물들이며 해가 저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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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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