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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전남 영광군 영광군청 정문 앞에 설치된 영광군농민회 천막농성장이 40일 넘도록 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달 16일 쌀 재해지원금 지급 및 정부비축미 방출 절대 반대, 쌀 1kg 3,000원 보장 등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한 영광군농민회는 각 지회 농민들이 돌아가며 매일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이석하 영광군농민회 사무국장은 “농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당한 대책이 나올 때까지 농성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전남 영광군 영광군청 정문 앞에 설치된 영광군농민회 천막농성장이 40일 넘도록 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달 16일 쌀 재해지원금 지급 및 정부비축미 방출 절대 반대, 쌀 1kg 3,000원 보장 등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한 영광군농민회는 각 지회 농민들이 돌아가며 매일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이석하 영광군농민회 사무국장은 “농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당한 대책이 나올 때까지 농성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막농성장에 지지방문한 묘량쌀생산자협회 회원들이 농성 승리를 함께 기원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8일 전남 영광군 영광군청 정문 앞에 설치된 영광군농민회 천막농성장이 40일 넘도록 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달 16일 쌀 재해지원금 지급 및 정부비축미 방출 절대 반대, 쌀 1kg 3,000원 보장 등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한 영광군농민회는 각 지회 농민들이 돌아가며 매일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이석하 영광군농민회 사무국장은 “농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당한 대책이 나올 때까지 농성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