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27

강익자(82, 제주도 서귀포시 하예동)

  • 입력 2020.12.23 00: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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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가 50년 됐어. (감귤)농사지은 지도 50년 넘었네. 몇 년 전에 바깥양반 먼저 보내고 아들이 물려받아 하는데 일손 바쁠 땐 이렇게 같이 해. 인부도 쓰고. 한창일 땐 여기서만 수천 박스도 땄어. 사진 그만 찍고 이것부터 먹어봐. 맛을 봐야지. 해거리가 심한 밭도 있는데 여긴 (감귤)당도가 많이 올라왔어. 달고 괜찮아. 농사 참 어려운데 많이들 사 드시면 좋지.”
“저 나무가 50년 됐어. (감귤)농사지은 지도 50년 넘었네. 몇 년 전에 바깥양반 먼저 보내고 아들이 물려받아 하는데 일손 바쁠 땐 이렇게 같이 해. 인부도 쓰고. 한창일 땐 여기서만 수천 박스도 땄어. 사진 그만 찍고 이것부터 먹어봐. 맛을 봐야지. 해거리가 심한 밭도 있는데 여긴 (감귤)당도가 많이 올라왔어. 달고 괜찮아. 농사 참 어려운데 많이들 사 드시면 좋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저 나무가 50년 됐어. (감귤)농사지은 지도 50년 넘었네. 몇 년 전에 바깥양반 먼저 보내고 아들이 물려받아 하는데 일손 바쁠 땐 이렇게 같이 해. 인부도 쓰고. 한창일 땐 여기서만 수천 박스도 땄어. 사진 그만 찍고 이것부터 먹어봐. 맛을 봐야지. 해거리가 심한 밭도 있는데 여긴 (감귤)당도가 많이 올라왔어. 달고 괜찮아. 농사 참 어려운데 많이들 사 드시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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