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농민들, 감귤 25톤 들고 전북 장수로

  • 입력 2020.12.18 13:3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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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남원농협 직영 선과장에서 남원읍농민회 회원들과 농협 직원들이 전북 장수군으로 보낼 감귤을 크기별로 선별에 상자에 담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김윤천 부의장은 “남원읍농민회는 올해로 14년째 장수군과 교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수 농민들이 직접 감귤을 수확하러 오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지역특산물을 주고받으며 정을 쌓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원읍 농민들이 이날 준비한 감귤 물량만 약 2,500상자(10kg)에 달한다.
지난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남원농협 직영 선과장에서 남원읍농민회 회원들과 농협 직원들이 전북 장수군으로 보낼 감귤을 크기별로 선별에 상자에 담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김윤천 부의장은 “남원읍농민회는 올해로 14년째 장수군과 교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수 농민들이 직접 감귤을 수확하러 오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지역특산물을 주고받으며 정을 쌓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원읍 농민들이 이날 준비한 감귤 물량만 약 2,500상자(10kg)에 달한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남원농협 직영 선과장에서 남원읍농민회 회원들과 농협 직원들이 전북 장수군으로 보낼 감귤을 크기별로 선별에 상자에 담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김윤천 부의장은 “남원읍농민회는 올해로 14년째 장수군과 교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수 농민들이 직접 감귤을 수확하러 오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지역특산물을 주고받으며 정을 쌓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남원읍 농민들이 이날 준비한 감귤 물량만 약 2,500상자(10k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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