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탈곡 해보지만 ... “작년 절반도 안 돼”

  • 입력 2020.12.06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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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들녘에서 한 농민과 네팔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들이 트랙터에 매달린 탈곡기로 메주콩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메주콩 탈곡에 나선 농민은 “지난여름 폭우로 이 밭이 사람 키만큼 물이 찼다. 물이 빠진 뒤로는 콩이 제대로 여물지 못해 수확량이 작년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사정을 전했다.
지난 2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들녘에서 한 농민과 네팔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들이 트랙터에 매달린 탈곡기로 메주콩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메주콩 탈곡에 나선 농민은 “지난여름 폭우로 이 밭이 사람 키만큼 물이 찼다. 물이 빠진 뒤로는 콩이 제대로 여물지 못해 수확량이 작년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사정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들녘에서 한 농민과 네팔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들이 트랙터에 매달린 탈곡기로 메주콩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메주콩 탈곡에 나선 농민은 “지난여름 폭우로 이 밭이 사람 키만큼 물이 찼다. 물이 빠진 뒤로는 콩이 제대로 여물지 못해 수확량이 작년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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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메주콩 #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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