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7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들녘에서 고영자(70)씨 부부가 콜라비를 수확하고 있다. 고씨는 “이제 출하 시작인데 값이 좋지 않다. 물류비, 박스값 등 생각하면 2만5,000원(15kg 한 상자)은 나와야 좋은데 요즘 2만원에서 왔다갔다 한다”며 “내년 1월까지 꾸준히 나오니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 달라”고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7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들녘에서 고영자(70)씨 부부가 콜라비를 수확하고 있다. 고씨는 “이제 출하 시작인데 값이 좋지 않다. 물류비, 박스값 등 생각하면 2만5,000원(15kg 한 상자)은 나와야 좋은데 요즘 2만원에서 왔다갔다 한다”며 “내년 1월까지 꾸준히 나오니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