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원래 나락을 베면 포대에 담기는 건데 조금 개조했어. 포대는 수시로 갈아줘야 되니깐 일이 더디거든. 톤백에 바로 담으면 아무래도 일이 편하지. 요새 콤바인은 다 좋아서 이런 거 보기 힘들어. 올핸 (벼가) 쓰러진 논이 있어서 수확량은 평년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이쪽은 농지가 크지 않아서 한 번 베기 시작하면 금방 끝나. 농협에서 산물벼로 수매하는데 작년보다 5,000원 더 주더라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원래 나락을 베면 포대에 담기는 건데 조금 개조했어. 포대는 수시로 갈아줘야 되니깐 일이 더디거든. 톤백에 바로 담으면 아무래도 일이 편하지. 요새 콤바인은 다 좋아서 이런 거 보기 힘들어. 올핸 (벼가) 쓰러진 논이 있어서 수확량은 평년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이쪽은 농지가 크지 않아서 한 번 베기 시작하면 금방 끝나. 농협에서 산물벼로 수매하는데 작년보다 5,000원 더 주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