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22

강성완(56,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 입력 2020.11.15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래 나락을 베면 포대에 담기는 건데 조금 개조했어. 포대는 수시로 갈아줘야 되니깐 일이 더디거든. 톤백에 바로 담으면 아무래도 일이 편하지. 요새 콤바인은 다 좋아서 이런 거 보기 힘들어. 올핸 (벼가) 쓰러진 논이 있어서 수확량은 평년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이쪽은 농지가 크지 않아서 한 번 베기 시작하면 금방 끝나. 농협에서 산물벼로 수매하는데 작년보다 5,000원 더 주더라고.”
“원래 나락을 베면 포대에 담기는 건데 조금 개조했어. 포대는 수시로 갈아줘야 되니깐 일이 더디거든. 톤백에 바로 담으면 아무래도 일이 편하지. 요새 콤바인은 다 좋아서 이런 거 보기 힘들어. 올핸 (벼가) 쓰러진 논이 있어서 수확량은 평년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이쪽은 농지가 크지 않아서 한 번 베기 시작하면 금방 끝나. 농협에서 산물벼로 수매하는데 작년보다 5,000원 더 주더라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원래 나락을 베면 포대에 담기는 건데 조금 개조했어. 포대는 수시로 갈아줘야 되니깐 일이 더디거든. 톤백에 바로 담으면 아무래도 일이 편하지. 요새 콤바인은 다 좋아서 이런 거 보기 힘들어. 올핸 (벼가) 쓰러진 논이 있어서 수확량은 평년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이쪽은 농지가 크지 않아서 한 번 베기 시작하면 금방 끝나. 농협에서 산물벼로 수매하는데 작년보다 5,000원 더 주더라고.”

키워드
#이땅의농부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