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맞는 농민 심정 참담" ... 쌀협회 "쌀 재해지원금 지급해야"

  • 입력 2020.11.11 20:3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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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맞이 (사)전국쌀생산자협회 기자회견에서 김영동 회장을 비롯한 농민들이 쌀 재해지원금 지급 및 양곡정책 전면재검토를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영동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는 우리 쌀 생산 농민들의 마음은 참담하다”고 운을 떼며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쌀 생산량 감소는 재난 수준이다. 논 임차료와 생산비 등을 갚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 농민들은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자연재해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를 위협받는 농민들에게 재해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맞이 (사)전국쌀생산자협회 기자회견에서 김영동 회장을 비롯한 농민들이 쌀 재해지원금 지급 및 양곡정책 전면재검토를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영동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는 우리 쌀 생산 농민들의 마음은 참담하다”고 운을 떼며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쌀 생산량 감소는 재난 수준이다. 논 임차료와 생산비 등을 갚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 농민들은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자연재해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를 위협받는 농민들에게 재해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맞이 (사)전국쌀생산자협회 기자회견에서 한 농민이 양곡정책 전면재검토를 촉구하는 종이를 들고 서 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맞이 (사)전국쌀생산자협회 기자회견에서 한 농민이 양곡정책 전면재검토를 촉구하는 종이를 들고 서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맞이 (사)전국쌀생산자협회 기자회견에서 김영동 회장을 비롯한 농민들이 쌀 재해지원금 지급 및 양곡정책 전면재검토를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영동 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는 우리 쌀 생산 농민들의 마음은 참담하다”고 운을 떼며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쌀 생산량 감소는 재난 수준이다. 논 임차료와 생산비 등을 갚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 농민들은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자연재해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를 위협받는 농민들에게 재해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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