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민들 “쌀 생산량 감소에 소작료도 못 내” 

  • 입력 2020.11.05 14:3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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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청 입구에서 열린 ‘소작료도 못 낼 형편이다! 충남 전 지역에 벼농사 농업재해 인정하라!’ 기자회견에서 한 움큼의 나락을 쥔 농민들이 쌀 생산량이 급감한 보령지역 농민의 현장발언을 듣고 있다. 이들은 “멀쩡하게 서 있는 벼에서도 20% 이상의 수확량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전국 쌀 생산량 3% 감소는 과연 어느 나라의 결과인가”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농업재해를 인정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4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청 입구에서 열린 ‘소작료도 못 낼 형편이다! 충남 전 지역에 벼농사 농업재해 인정하라!’ 기자회견에서 한 움큼의 나락을 손에 쥔 농민들이 쌀 생산량이 급감한 보령지역 농민의 현장발언을 듣고 있다. 이들은 “멀쩡하게 서 있는 벼에서도 20% 이상의 수확량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전국 쌀 생산량 3% 감소는 과연 어느 나라의 결과인가”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농업재해를 인정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4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청 입구에서 열린 ‘소작료도 못 낼 형편이다! 충남 전 지역에 벼농사 농업재해 인정하라!’ 기자회견에서 한 움큼의 나락을 쥔 농민들이 쌀 생산량이 급감한 보령지역 농민의 현장발언을 듣고 있다. 이들은 “멀쩡하게 서 있는 벼에서도 20% 이상의 수확량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전국 쌀 생산량 3% 감소는 과연 어느 나라의 결과인가”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농업재해를 인정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4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청 입구에서 열린 ‘소작료도 못 낼 형편이다! 충남 전 지역에 벼농사 농업재해 인정하라!’ 기자회견에서 한 움큼의 나락을 손에 쥔 농민들이 벼농사 농업재해 인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4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청 입구에서 열린 ‘소작료도 못 낼 형편이다! 충남 전 지역에 벼농사 농업재해 인정하라!’ 기자회견에서 한 움큼의 나락을 손에 쥔 농민들이 쌀 생산량이 급감한 보령지역 농민의 현장발언을 듣고 있다. 이들은 “멀쩡하게 서 있는 벼에서도 20% 이상의 수확량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전국 쌀 생산량 3% 감소는 과연 어느 나라의 결과인가”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농업재해를 인정하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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