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19 

박범용(65,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 입력 2020.10.25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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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그가 꽃상추로 유명한 동네여. 고기 쌈 싸먹을 때 이만한 게 없지. 맛이랑 향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 보통 하우스에서 많이 키우는데 (난) 노지에서 조금 하는 정도라. 노지라서 서리 오기 전까진 따. 값이 좋을 땐 4kg 한 상자에 4~5만원씩 갈 때도 있는데 요즘은 안 그래. 꽃상추는 너무 크면 못 써. 딱 봐서 어른 손바닥만 하면 따야지 더 크면 상품가치가 없어.”
“여그가 꽃상추로 유명한 동네여. 고기 쌈 싸먹을 때 이만한 게 없지. 맛이랑 향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 보통 하우스에서 많이 키우는데 (난) 노지에서 조금 하는 정도라. 노지라서 서리 오기 전까진 따. 값이 좋을 땐 4kg 한 상자에 4~5만원씩 갈 때도 있는데 요즘은 안 그래. 꽃상추는 너무 크면 못 써. 딱 봐서 어른 손바닥만 하면 따야지 더 크면 상품가치가 없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여그가 꽃상추로 유명한 동네여. 고기 쌈 싸먹을 때 이만한 게 없지. 맛이랑 향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 보통 하우스에서 많이 키우는데 (난) 노지에서 조금 하는 정도라. 노지라서 서리 오기 전까진 따. 값이 좋을 땐 4kg 한 상자에 4~5만원씩 갈 때도 있는데 요즘은 안 그래. 꽃상추는 너무 크면 못 써. 딱 봐서 어른 손바닥만 하면 따야지 더 크면 상품가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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