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년이라는데 ... "쌀값 30만원은 돼야 안 되나"

  • 입력 2020.10.22 10:41
  • 수정 2020.10.22 10:4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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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농사의 결실을 맺는 가을걷이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는 가운데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굴업리의 한 들녘에서 박수안(74)씨가 콤바인으로 나락을 수확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장마와 태풍에도 쓰러짐 피해가 없어 그럭저럭 농사가 잘 됐다”면서도 “올해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쌀값은 여전히 싸다. 80kg 한 가마에 30만원은 돼야 하지 않겠냐”는 바람을 전했다.
일 년 농사의 결실을 맺는 가을걷이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는 가운데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굴업리의 한 들녘에서 박수안(74)씨가 콤바인으로 나락을 수확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장마와 태풍에도 쓰러짐 피해가 없어 그럭저럭 농사가 잘 됐다”면서도 “올해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쌀값은 여전히 싸다. 80kg 한 가마에 30만원은 돼야 하지 않겠냐”는 바람을 전했다.
일 년 농사의 결실을 맺는 가을걷이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는 가운데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굴업리의 한 들녘에서 박수안(74)씨가 콤바인으로 나락을 수확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장마와 태풍에도 쓰러짐 피해가 없어 그럭저럭 농사가 잘 됐다”면서도 “올해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쌀값은 여전히 싸다. 80kg 한 가마에 30만원은 돼야 하지 않겠냐”는 바람을 전했다.
일 년 농사의 결실을 맺는 가을걷이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는 가운데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굴업리의 한 들녘에서 박수안(74)씨가 콤바인으로 나락을 수확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장마와 태풍에도 쓰러짐 피해가 없어 그럭저럭 농사가 잘 됐다”면서도 “올해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쌀값은 여전히 싸다. 80kg 한 가마에 30만원은 돼야 하지 않겠냐”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일 년 농사의 결실을 맺는 가을걷이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는 가운데 지난 20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굴업리의 한 들녘에서 박수안(74)씨가 콤바인으로 나락을 수확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장마와 태풍에도 쓰러짐 피해가 없어 그럭저럭 농사가 잘 됐다”면서도 “올해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쌀값은 여전히 싸다. 80kg 한 가마에 30만원은 돼야 하지 않겠냐”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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