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서 자란 영암고구마 “많이 드세요!”

  • 입력 2020.10.16 11:30
  • 수정 2020.10.16 14: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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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의 고구마밭에서 농민들과 수십여 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고구마를 캐고 있다. 이날 고구마 수확에 나선 농민은 “올해 전반적으로 작황이 안 좋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 밭은 농사가 잘 됐다”며 “황토에서 자란 영암고구마 많이 드시라는 소문 좀 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의 고구마밭에서 농민들과 수십여 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고구마를 캐고 있다. 이날 고구마 수확에 나선 농민은 “올해 전반적으로 작황이 안 좋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 밭은 농사가 잘 됐다”며 “황토에서 자란 영암고구마 많이 드시라는 소문 좀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의 고구마밭에서 농민들과 수십여 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고구마를 캐고 있다. 이날 고구마 수확에 나선 농민은 “올해 전반적으로 작황이 안 좋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 밭은 농사가 잘 됐다”며 “황토에서 자란 영암고구마 많이 드시라는 소문 좀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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