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공동행동 “식량주권 실현, 기후위기 대응 농정 펼쳐야”

  • 입력 2020.10.08 13:53
  • 수정 2020.10.08 13:5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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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농민공동행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농민단체 대표자들이 ‘농업예산 확충, 쌀 수확기 공매곡 방출 반대, 농산물가격 보장제도 마련, 농업재해 보상법 재개정’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농민공동행동 소속 30여개 농민단체 대표자들은 이날 ‘식량주권 실현! 기후위기 대응 농정으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네 차례에 걸친 코로나19 대응 추경에서 농업은 외면당했고 160조를 투여하는 한국판 뉴딜에서도 농업이 배제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농업정책을 식량주권을 실현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본질적인 것으로 혁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농민공동행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농민단체 대표자들이 ‘농업예산 확충, 쌀 수확기 공매곡 방출 반대, 농산물가격 보장제도 마련, 농업재해 보상법 재개정’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농민공동행동 소속 38개 농민단체 대표자들은 이날 ‘식량주권 실현! 기후위기 대응 농정으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네 차례에 걸친 코로나19 대응 추경에서 농업은 외면당했고 160조를 투여하는 한국판 뉴딜에서도 농업이 배제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농업정책을 식량주권을 실현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본질적인 것으로 혁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농민공동행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농민단체 대표자들이 ‘농업예산 확충, 쌀 수확기 공매곡 방출 반대, 농산물가격 보장제도 마련, 농업재해 보상법 재개정’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농민공동행동 소속 30여개 농민단체 대표자들은 이날 ‘식량주권 실현! 기후위기 대응 농정으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네 차례에 걸친 코로나19 대응 추경에서 농업은 외면당했고 160조를 투여하는 한국판 뉴딜에서도 농업이 배제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농업정책을 식량주권을 실현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본질적인 것으로 혁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 정한길 상임대표(오른쪽)가 청와대 관계자에게 '코로나19 대응 농민공동행동 전국 동시다발 농민대회 요구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농민공동행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농민단체 대표자들이 ‘농업예산 확충, 쌀 수확기 공매곡 방출 반대, 농산물가격 보장제도 마련, 농업재해 보상법 재개정’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농민공동행동 소속 38개 농민단체 대표자들은 이날 ‘식량주권 실현! 기후위기 대응 농정으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네 차례에 걸친 코로나19 대응 추경에서 농업은 외면당했고 160조를 투여하는 한국판 뉴딜에서도 농업이 배제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농업정책을 식량주권을 실현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본질적인 것으로 혁신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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