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 나선 농심 “볏값 좀 올려줬으면….”

  • 입력 2020.09.25 11:12
  • 수정 2020.09.25 11:1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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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구사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가을걷이에 나서고 있다. 콤바인에서 쏟아내는 나락을 트럭 적재함에 담고 있던 이학규(59)씨는 “장마, 태풍이 겹치면서 올해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농사꾼이니 심어서 수확하는 건 숙명이 아닐까 싶다”면서도 “정부에서 볏값이라도 좀 올려서 책정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구사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가을걷이에 나서고 있다. 콤바인에서 쏟아내는 나락을 트럭 적재함에 담고 있던 이학규(59)씨는 “장마, 태풍이 겹치면서 올해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농사꾼이니 심어서 수확하는 건 숙명이 아닐까 싶다”면서도 “정부에서 볏값이라도 좀 올려서 책정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지난 21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구사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가을걷이에 나서고 있다. 콤바인에서 쏟아내는 나락을 트럭 적재함에 담고 있던 이학규(59)씨는 “장마, 태풍이 겹치면서 올해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농사꾼이니 심어서 수확하는 건 숙명이 아닐까 싶다”면서도 “정부에서 볏값이라도 좀 올려서 책정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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