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첫 물인데 ... “딸 게 없다”

  • 입력 2020.09.10 10:00
  • 수정 2020.09.11 11:3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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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북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의 한 고추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청양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긴 장마로 온 밭에 (탄저)병이 와서 첫물인데도 제대로 딸 게 없다”며 “몇 고랑을 다녀도 비료 포대 하나 채우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8일 경북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의 한 고추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청양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긴 장마로 온 밭에 (탄저)병이 와서 첫물인데도 제대로 딸 게 없다”며 “몇 고랑을 다녀도 비료 포대 하나 채우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8일 경북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의 한 고추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청양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긴 장마로 온 밭에 (탄저)병이 와서 첫물인데도 제대로 딸 게 없다”며 “몇 고랑을 다녀도 비료 포대 하나 채우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8일 경북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의 한 고추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청양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긴 장마로 온 밭에 (탄저)병이 와서 첫물인데도 제대로 딸 게 없다”며 “몇 고랑을 다녀도 비료 포대 하나 채우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8일 경북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의 한 고추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청양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한 여성농민은 “긴 장마로 온 밭에 (탄저)병이 와서 첫물인데도 제대로 딸 게 없다”며 “몇 고랑을 다녀도 비료 포대 하나 채우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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