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처서를 지나며 늦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25일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의 한 배추밭에서 이동근(71)씨와 여성농민들이 하우스에서 직접 키운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 올 가을 김장에 쓰일 배추 심기에 나선 이씨는 “해발 500미터가 넘는 동네라 서리가 일찍 온다”며 “아랫동네보다 많이 이른 편”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처서를 지나며 늦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25일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의 한 배추밭에서 이동근(71)씨와 여성농민들이 하우스에서 직접 키운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 올 가을 김장에 쓰일 배추 심기에 나선 이씨는 “해발 500미터가 넘는 동네라 서리가 일찍 온다”며 “아랫동네보다 많이 이른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