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수해 복구에 5천만원 기탁

  • 입력 2020.08.23 18:00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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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aT가 집중호우 피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aT 제공
aT가 집중호우 피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가 지난 14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aT는 지난 11일 이병호 사장이 침수 피해를 입은 나주시 멜론 농가를 방문하는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작물 침수 및 유실 피해 발생지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농가 피해경감에 애쓰고 있다.

이번 5,000만원 기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금은 수해 지역의 시설 복구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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