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보내고 참깨 터는 농부 “건질 게 있어서 다행”

  • 입력 2020.08.21 12:55
  • 수정 2020.09.09 17:1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길고 길었던 장마가 물러가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18일 전북 순창군 인계면 도룡리의 한 이면도로에서 양세국(72)씨 부부가 잘 말린 참깨를 털고 있다. 양씨는 “그동안 비가 너무 와 참깨 말리는데도 무척 애를 먹었다”며 “겨우 이만큼이라도 건질 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길고 길었던 장마가 물러가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18일 전북 순창군 인계면 도룡리의 한 이면도로에서 양세욱(72)씨 부부가 잘 말린 참깨를 털고 있다. 양씨는 “그동안 비가 너무 와 참깨 말리는데도 무척 애를 먹었다”며 “겨우 이만큼이라도 건질 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길고 길었던 장마가 물러가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18일 전북 순창군 인계면 도룡리의 한 이면도로에서 양세욱(72)씨 부부가 잘 말린 참깨를 털고 있다. 양씨는 “그동안 비가 너무 와 참깨 말리는데도 무척 애를 먹었다”며 “겨우 이만큼이라도 건질 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참깨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