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광전연맹·백남기기념사업회, 수해지역 이재민 위한 ‘우리밀밥차’ 운영

  • 입력 2020.08.16 15:1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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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농민단체들이 지난 12일 전남 곡성군 오곡면 종합회관 앞에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우리밀밥차’를 열고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권용식 전농 광전연맹 의장은 “오늘 20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큰 물난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리밀밥차는 13일 구례군 마산면 복지회관 앞에서도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농민단체들이 지난 12일 전남 곡성군 오곡면 종합회관 앞에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우리밀밥차’를 열고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권용식 전농 광전연맹 의장은 “오늘 20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큰 물난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리밀밥차는 13일 구례군 마산면 복지회관 앞에서도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농민단체들이 지난 12일 전남 곡성군 오곡면 종합회관 앞에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우리밀밥차’를 열고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권용식 전농 광전연맹 의장은 “오늘 20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큰 물난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리밀밥차는 13일 구례군 마산면 복지회관 앞에서도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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