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맞아 삼계탕 130인분 지원

서울농협, 직거래장터 운영도

  • 입력 2008.07.21 11:5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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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허용중)는 초복을 맞아 서울시립양로원에 점심으로 삼계탕 130인분을 지원하고, 후식으로 수박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어렵고 소외받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허용중 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항상 배려할 것이며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를 위한 특별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지역본부는 초복을 맞아 18일 서울지역본부 앞마당에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목우촌 삼계탕, 옻닭, 수박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서울농협 직거래장터는 200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03년과 2006년에 농식품부 직거래사업 평가회에서 최우수 장터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2회 수상했으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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