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304

윤미화(53,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 입력 2020.06.28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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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심어요. 아랫녘은 벌써 끝났을텐데 여긴 좀 늦어요. 고구마로 팔기도 하는데 우린 고구마순을 주로 해요. 석 달 좀 넘게 키워서 고구마순 100개를 한 단씩 묶어서 (농협에) 내요. 일부는 종자용으로 남겨뒀다가 내년에 다시 심고요. 비 온다고 해서 동네 부녀회장님이랑 같이 나왔어요. 날이 흐려서 일하기 좋네요. 덥지도 않고.”
“고구마 심어요. 아랫녘은 벌써 끝났을텐데 여긴 좀 늦어요. 고구마로 팔기도 하는데 우린 고구마순을 주로 해요. 석 달 좀 넘게 키워서 고구마순 100개를 한 단씩 묶어서 (농협에) 내요. 일부는 종자용으로 남겨뒀다가 내년에 다시 심고요. 비 온다고 해서 동네 부녀회장님이랑 같이 나왔어요. 날이 흐려서 일하기 좋네요. 덥지도 않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고구마 심어요. 아랫녘은 벌써 끝났을텐데 여긴 좀 늦어요. 고구마로 팔기도 하는데 우린 고구마순을 주로 해요. 석 달 좀 넘게 키워서 고구마순 100개를 한 단씩 묶어서 (농협에) 내요. 일부는 종자용으로 남겨뒀다가 내년에 다시 심고요. 비 온다고 해서 동네 부녀회장님이랑 같이 나왔어요. 날이 흐려서 일하기 좋네요. 덥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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