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삼계탕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지난 23일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서울지부를 방문해 삼계탕 3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대상자 300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여름철 대표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김태환 나눔축산 상임공동대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애국정신이 오늘날 우리와 미래 후손들에게 큰 귀감이 되길 바란다”면서 “맛 좋고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