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95
이 땅의 농부 295
  • 한승호 기자
  • 승인 2020.04.19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옥동(86,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농사지은 지 50년도 넘었수게. 스물한 살에 마을에 왔응게. 할망들 노느니 운동도 되니깐 (쪽파) 하는 거여. 이거 다 집에 앉아서 일일이 다듬어야 돼. 그렇게 해도 2만원(10kg 한 상자) 나올까. 싸지. 작년 말에는 4만원도 가고 했는데 많이 떨어졌어. 내일 낼 거 뽑았는데 6박스는 나와. 다 뽑으면 비닐 걷고 거름도 넣어서 5월 초에나 다시 (쪽파) 숭궈. 사진 잘 나오면 우리 아들도 보여줘. 가락시장에 있어.”
“농사지은 지 50년도 넘었수게. 스물한 살에 마을에 왔응게. 할망들 노느니 운동도 되니깐 (쪽파) 하는 거여. 이거 다 집에 앉아서 일일이 다듬어야 돼. 그렇게 해도 2만원(10kg 한 상자) 나올까. 싸지. 작년 말에는 4만원도 가고 했는데 많이 떨어졌어. 내일 낼 거 뽑았는데 6박스는 나와. 다 뽑으면 비닐 걷고 거름도 넣어서 5월 초에나 다시 (쪽파) 숭궈. 사진 잘 나오면 우리 아들도 보여줘. 가락시장에 있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농사지은 지 50년도 넘었수게. 스물한 살에 마을에 왔응게. 할망들 노느니 운동도 되니깐 (쪽파) 하는 거여. 이거 다 집에 앉아서 일일이 다듬어야 돼. 그렇게 해도 2만원(10kg 한 상자) 나올까. 싸지. 작년 말에는 4만원도 가고 했는데 많이 떨어졌어. 내일 낼 거 뽑았는데 6박스는 나와. 다 뽑으면 비닐 걷고 거름도 넣어서 5월 초에나 다시 (쪽파) 숭궈. 사진 잘 나오면 우리 아들도 보여줘. 가락시장에 있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