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92

안계춘(61, 충남 아산시 도고면 화천리)

  • 입력 2020.03.29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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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쪽파 단지라. (일 년에) 부지런히 심으면 4번까지 하는 분들도 있는데 평균 3번 정도 심어. 아무래도 연작 피해가 없을 순 없지. 그래서 이것저것 좋다는 영양제도 주고 비료도 주고 그래. 이것도 칼슘제 계통인데 값이 비싸. 보통 기계로 뿌리는데 손실이 많으니깐 비료도 아낄 겸 해서 이러고 있네. 지난겨울이 따뜻해서 약간 웃자란 것 같긴 한데 잘 자랐어.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엔 수확하려고.”
“여기가 쪽파 단지라. (일 년에) 부지런히 심으면 4번까지 하는 분들도 있는데 평균 3번 정도 심어. 아무래도 연작 피해가 없을 순 없지. 그래서 이것저것 좋다는 영양제도 주고 비료도 주고 그래. 이것도 칼슘제 계통인데 값이 비싸. 보통 기계로 뿌리는데 손실이 많으니깐 비료도 아낄 겸 해서 이러고 있네. 지난겨울이 따뜻해서 약간 웃자란 것 같긴 한데 잘 자랐어.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엔 수확하려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여기가 쪽파 단지라. (일 년에) 부지런히 심으면 4번까지 하는 분들도 있는데 평균 3번 정도 심어. 아무래도 연작 피해가 없을 순 없지. 그래서 이것저것 좋다는 영양제도 주고 비료도 주고 그래. 이것도 칼슘제 계통인데 값이 비싸. 보통 기계로 뿌리는데 손실이 많으니깐 비료도 아낄 겸 해서 이러고 있네. 지난겨울이 따뜻해서 약간 웃자란 것 같긴 한데 잘 자랐어.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엔 수확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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