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소종자 수출액 5,111만달러 기록
지난해 채소종자 수출액 5,111만달러 기록
  • 장수지 기자
  • 승인 2020.03.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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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액 가장 많이 증가한 작목은 ‘오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지난해 15개 주요 채소종자의 수출액이 2018년 대비 약 12% 증가한 5,111만달러로 집계됐다.

종자 수출입 통계는 한국종자협회(회장 임재봉, 협회) 소속 회원사가 제출한 수출실적 자료에 근거하며,「종자산업법」및 종자관리요강,「관세법」등에 따른 세관장확인고시 대상 작물 채소종자 18종 중 딸기·마늘·생강을 제외한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무·배추·양배추·고추·토마토·오이·참외·수박·호박·파·양파·당근·상추·시금치·브로콜리 등 15개 작목의 종자 수출액은 약 5,111만달러로, 2018년 동기 4,555만9,000달러 대비 약 12% 증가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단고추를 포함한 고추 종자가 전체 수출액의 약 24%를 차지했으며, 무·배추·양배추·토마토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종자 수출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오이며, 지난해 394만2,000달러를 수출해 2018년 230만1,000달러 대비 164만1,000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자 수출 분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추는 지난해 1,211만달러를 수출했고, 2018년 수출액은 1,051만3,000달러다.

한편 지난해 채소종자 수입액은 6,989만9,000달러로 2018년 6,990만9,000달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수입액이 가장 많은 종자는 양파로 확인됐으며, 순수입과 해외채종을 포함해 1,258만4,0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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