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농, 농민 권익 보호에 앞장선 故 한 마리아 선생 추모

  • 입력 2020.01.12 18:0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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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철회관 3층 경당에서 열린 ‘가톨릭농민회와 함께 한 故 한 마리아 선생 추모회’에서 두봉 주교가 추모미사를 집전한 가운데 역대 가농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독일 태생인 故 한 마리아 선생은 1965년에 입국해 한국가톨릭농민회 전신인 가톨릭농촌청년회에서 국제대외업무를 담당하며 국내외 운동단체와의 연대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특히 1968년부터 1984년까지 가농 국제부장, 여성부장을 역임하면서 농민 권익 보호와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8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철회관 3층 경당에서 열린 ‘가톨릭농민회와 함께 한 故 한 마리아 선생 추모회’에서 두봉 주교가 추모미사를 집전한 가운데 역대 가농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독일 태생인 故 한 마리아 선생은 1965년에 입국해 한국가톨릭농민회 전신인 가톨릭농촌청년회에서 국제대외업무를 담당하며 국내외 운동단체와의 연대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특히 1968년부터 1984년까지 가농 국제부장, 여성부장을 역임하면서 농민 권익 보호와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8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철회관 3층 경당에서 열린 ‘가톨릭농민회와 함께 한 故 한 마리아 선생 추모회’에서 두봉 주교가 추모미사를 집전한 가운데 역대 가농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독일 태생인 故 한 마리아 선생은 1965년에 입국해 한국가톨릭농민회 전신인 가톨릭농촌청년회에서 국제대외업무를 담당하며 국내외 운동단체와의 연대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특히 1968년부터 1984년까지 가농 국제부장, 여성부장을 역임하면서 농민 권익 보호와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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