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만여 도민에게 도민텃밭 제공한다
경기도, 1만여 도민에게 도민텃밭 제공한다
  • 강선일 기자
  • 승인 2020.01.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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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도 소유지와 미활용 공공부지를 도민텃밭으로 조성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협력해 화성시 동탄지구, 김포시, 한강지구, 고양시 삼송지구 등 3곳에 농지 활용이 가능한 땅 4만6,563㎡를 도민텃밭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선 기존의 용인시 광교·흥덕지구 텃밭까지 포함해 총 5곳 6만4,339㎡에 달하는 텃밭을 운영하게 된다. 도민텃밭은 가구당 16.5㎡, 단체당 33.1㎡만큼 분양되는데, 이 기준대로 적용하면 5곳 농지에서 1만여명의 도민에게 텃밭 제공이 가능하다는 게 경기도의 계산이다.

경기도는 65세 이상 주민, 취약계층(독거노인, 조손가정, 모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과 3자녀 이상 가정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참석자로 선정된 도민에겐 텃밭 운영 관련 영농기술교육과 경기도가 추진하는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과 연계한 ‘먹거리 나눔지원’ 행사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번 달에 도민텃밭 경작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 달 초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경작을 희망하는 도민이나 단체는 경기도 시설개방 종합안내(share.gg.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031-250-273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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