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원사업, 한 번에 확인하세요!”

오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권역별 ‘대국민설명회’ 개최
사업설명 및 1:1 맞춤 상담, 사업계획 작성방법 특강까지

  • 입력 2019.11.18 17:09
  • 기자명 장수지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재단)이 오는 22일 제주를 시작으로 권역별 5회에 걸친 ‘2020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원사업 대국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술사업화나 창업에 관심 있는 농민, 농산업체 등은 해당 설명회를 통해 재단의 모든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재단은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투‧융자 자금지원사업 △농식품‧농자재 수출 지원사업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사업 △농생명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농자재‧농식품 분석 △종자‧종묘 보급 및 육종기술 지원 등 7대 주요사업에 대한 상세한 소개에 나설 예정이며 ‘농식품 특허기술 이전절차 및 방법’,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의 특강도 마련해 기술이전과 사업제안 등에 어려움을 겪는 농산업체에 현실적 도움을 제공한단 계획이다.

재단은 2020년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민 및 농산업체가 사업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해 일정보다 2개월 빠르게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에 설명회는 오는 22일 제주 벤처마루 대강당을 시작으로 △26일 대구 EXCO △28일 서울 더케이호텔 △12월 3일 천안 SB플라자 △12월 5일 익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강당 등에서 진행되며, ‘1:1 맞춤형 현장상담’도 동시에 치러질 전망이다.

박철웅 재단 이사장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이나 농산업체, 기술사업화나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난해 설명회보다 권역을 확대하고 횟수도 세 차례에서 다섯 차례로 늘려 재단의 모든 지원사업을 설명하려 한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농민 및 농산업체의 성장과 일차리 창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온라인 사전접수는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