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쪽파 수확 한창 "가격 좀 더 올라야"

  • 입력 2019.11.07 09:59
  • 수정 2019.11.07 10: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신상리의 한 쪽파밭에서 10여명의 여성농민들이 한 달 가량 키운 쪽파를 수확하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과 몇몇 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는 한 농민은 “요즘 한 단에 2,000원 정도 하는데 가격이 좀 더 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신상리의 한 쪽파밭에서 10여명의 여성농민들이 한 달 가량 키운 쪽파를 수확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일자 밭에서 걷어낸 비닐이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지난 6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신상리의 한 쪽파밭에서 10여명의 여성농민들이 한 달 가량 키운 쪽파를 수확하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과 몇몇 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는 한 농민은 “요즘 한 단에 2,000원 정도 하는데 가격이 좀 더 올라야 인건비도 주고 남는 게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신상리의 한 쪽파밭에서 10여명의 여성농민들이 한 달 가량 키운 쪽파를 수확하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과 몇몇 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는 한 농민은 “요즘 한 단에 2,000원 정도 하는데 가격이 좀 더 올라야 인건비도 주고 남는 게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6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신상리의 한 쪽파밭에서 10여명의 여성농민들이 한 달 가량 키운 쪽파를 수확하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과 몇몇 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는 한 농민은 “요즘 한 단에 2,000원 정도 하는데 가격이 좀 더 올라야 인건비도 주고 남는 게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쪽파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