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잎 수확에 ‘구슬땀’

  • 입력 2019.07.15 08:5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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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의 한 담배밭에서 최규식(75)씨가 담뱃잎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새벽에도 담뱃잎 수확에 나섰던 최씨는 “내일 장맛비 소식이 있어 좀 더 따러 나왔다. 비가 세차게 내리면 잎에 상처가 나서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며 “딴 잎은 바로 하우스로 가져가 건조시킨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의 한 담배밭에서 최규식(75)씨가 담뱃잎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새벽에도 담뱃잎 수확에 나섰던 최씨는 “내일 장맛비 소식이 있어 좀 더 따러 나왔다. 비가 세차게 내리면 잎에 상처가 나서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며 “딴 잎은 바로 하우스로 가져가 건조시킨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9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의 한 담배밭에서 최규식(75)씨가 담뱃잎을 수확하고 있다. 이날 새벽에도 담뱃잎 수확에 나섰던 최씨는 “내일 장맛비 소식이 있어 좀 더 따러 나왔다. 비가 세차게 내리면 잎에 상처가 나서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며 “딴 잎은 바로 하우스로 가져가 건조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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