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심는 농부 “농사는 하늘의 뜻 아니겠나”

  • 입력 2019.06.27 09:09
  • 수정 2019.06.27 09:1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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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의 한 들녘에서 전기관(78)씨가 팥을 파종하고 있다. 1,000여평에 이르는 밭에 콩, 옥수수, 고추 등을 심은 전씨는 “작년엔 많이 가물어서 수확이 좋지 못했다”면서 “결국 농사는 하늘의 뜻에 달려있는 것 아니겠냐. 올해는 모쪼록 농사가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의 한 들녘에서 전기관(78)씨가 풀을 매고 있다. 1,000여평에 이르는 밭에 콩, 팥, 옥수수, 고추 등을 심은 전씨는 “작년엔 많이 가물어서 수확이 좋지 못했다”면서 “결국 농사는 하늘의 뜻에 달려있는 것 아니겠냐. 올해는 모쪼록 농사가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의 한 들녘에서 전기관(78)씨가 팥을 파종하고 있다. 1,000여평에 이르는 밭에 콩, 옥수수, 고추 등을 심은 전씨는 “작년엔 많이 가물어서 수확이 좋지 못했다”면서 “결국 농사는 하늘의 뜻에 달려있는 것 아니겠냐. 올해는 모쪼록 농사가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의 한 들녘에서 전기관(78)씨가 팥을 파종하고 있다. 1,000여평에 이르는 밭에 콩, 옥수수, 고추 등을 심은 전씨는 “작년엔 많이 가물어서 수확이 좋지 못했다”면서 “결국 농사는 하늘의 뜻에 달려있는 것 아니겠냐. 올해는 모쪼록 농사가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의 한 들녘에서 전기관(78)씨가 팥을 파종하고 있다. 1,000여평에 이르는 밭에 콩, 옥수수, 고추 등을 심은 전씨는 “작년엔 많이 가물어서 수확이 좋지 못했다”면서 “결국 농사는 하늘의 뜻에 달려있는 것 아니겠냐. 올해는 모쪼록 농사가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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