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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8주기 추모제’에서 문경식 추모사업회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문 회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민중운동과 진보정치를 위해 헌신하셨던 의장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 간절해진다”며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여성 등 각계각층 진보 대중들을 하나의 전선, 하나의 진보정당으로 묶어 세워 자주통일을 완수하고 민중의 집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민중의 벗 고 정광훈 의장 8주기 추모제’에서 문경식 추모사업회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문 회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민중운동과 진보정치를 위해 헌신하셨던 의장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 간절해진다”며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여성 등 각계각층 진보 대중들을 하나의 전선, 하나의 진보정당으로 묶어 세워 자주통일을 완수하고 민중의 집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