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감자 심으려고 준비하는 겨. 줄자로 줄 띄워서 하면 시간은 좀 걸려도 (두둑을) 반듯이 만들 수 있으니께. 이 밭이 약간 비탈져서 이렇게 하면 일도 편하고 좋제. 우리(가족들) 먹고 조금씩 나눠 먹을 거라 많이 하진 않으려고. 남으면 팔기도 해야제. 옆에 하우스까지 한 200평 되려나. 씨감자는 진즉 구했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감자 심으려고 준비하는 겨. 줄자로 줄 띄워서 하면 시간은 좀 걸려도 (두둑을) 반듯이 만들 수 있으니께. 이 밭이 약간 비탈져서 이렇게 하면 일도 편하고 좋제. 우리(가족들) 먹고 조금씩 나눠 먹을 거라 많이 하진 않으려고. 남으면 팔기도 해야제. 옆에 하우스까지 한 200평 되려나. 씨감자는 진즉 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