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상주에서 해 볼까

상주시, 귀농귀촌 정착사례집 발간

  • 입력 2019.01.21 16:16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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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황천모)가 상주시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사례집 <상주에 상주하고 있습니다>를 발간했다.

사례집은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귀농귀촌에 뜻을 품은 사람들의 사전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 전문가들의 설명이 아닌 실제 상주시의 귀농귀촌인 15명과 공동체 3곳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귀농귀촌 결심 후 준비부터 실행, 정착까지 전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그 속의 가치를 풀어냈다.

귀농귀촌인들로부터 모집한 수기에 가수 슬로보트씨가 글을 얹었으며 육성우 상주내서우체국장이 사진을 담당했다.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해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그 밖에 책자가 필요한 경우 상주시 농업정책과(054-537-74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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