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의 한 들녘에서 김정환(59)씨 가족이 트랙터에 연결된 콩 탈곡기로 잘 말린 콩을 탈곡하고 있다. 김씨는 “여기가 논자리라 올 여름에 가물 때도 물을 충분히 댈 수 있어서 농사가 잘 됐다. (정부) 수매도 하지만 두부집으로 많이 나가서 수익도 괜찮을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의 한 들녘에서 김정환(59)씨 가족이 트랙터에 연결된 콩 탈곡기로 잘 말린 콩을 탈곡하고 있다. 김씨는 “여기가 논자리라 올 여름에 가물 때도 물을 충분히 댈 수 있어서 농사가 잘 됐다. (정부) 수매도 하지만 두부집으로 많이 나가서 수익도 괜찮을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