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2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의 한 사과농원 앞 공터에서 안재순(63)씨가 콩과 팥을 탈곡하기 위해 도리깨질을 하고 있다. 안씨는 “열흘 전에 꺾어 놓고 말렸다가 이제야 턴다”며 “팥은 동지 때 죽 끓여먹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2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의 한 사과농원 앞 공터에서 안재순(63)씨가 콩과 팥을 탈곡하기 위해 도리깨질을 하고 있다. 안씨는 “열흘 전에 꺾어 놓고 말렸다가 이제야 턴다”며 “팥은 동지 때 죽 끓여먹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