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 입력 2018.08.31 13:26
  • 기자명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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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달 28일 전라북도 순창군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전북지역은 지난달 27일까지 장수, 진안 등에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5개 시군에서 96.1ha의 농작물 피해 및 3개 시군에서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소성모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사진 왼쪽 세번째)는 이두용 구림농협 조합장,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두릅 재배농가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협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농업인들의 피해가 상당하다”며 “농협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농업인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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