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은 ‘제1회 어린이 요리 체험교실’을 지난 22일 하나로마트 성남점 6차산업체험관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날 어린이 30명과 학부모 등은 △어린이 요리체험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어린이 요리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직접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고 먹어보는 체험을 통해 국산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식습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나로마트의 건강·영양 상담서비스인 푸드큐레이션 서비스와 연계해 진행되며, 올해 말까지 수도권 하나로마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 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