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2년 연속 경영실적 우수

창립 19주년 맞아 소통 워크숍도

  • 입력 2018.07.01 11:38
  • 수정 2018.07.01 11:43
  • 기자명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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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창립 19주년을 맞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가 최근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A등급(우수기관)을 획득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모두 준수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 및 정규직 전환대상 인력 252명 전환을 달성한 점 등이 주목받았다.

한편, 본부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2018 조직 소통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창립 19주년(6월 27일)을 즈음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엔 본부 및 산하기관 임직원 25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선 조직활성화 교육과 실내외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종 본부장은 “경영실적 평가 2년 연속 A등급은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상호간 소통·화합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축위생방역 일류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2018 조직 소통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공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2018 조직 소통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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