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애들이 쉬는 날이라고 와서 어제 심고 갔는데 좀 남았어. 두 고랑 정도 심으면 다 심어. 메주콩이여. 어제는 시원하더니 오늘은 뜨겁네. 날이 더워졌어. 다 심으면 들깨도 좀 하려고. 농사지은 지 한 65년 됐나. 애들은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데 땅을 가만히 놀릴 수 있나. 아직은 괜찮은데 다리가 아파서 병이여. 무릎이 문제지 뭐.”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애들이 쉬는 날이라고 와서 어제 심고 갔는데 좀 남았어. 두 고랑 정도 심으면 다 심어. 메주콩이여. 어제는 시원하더니 오늘은 뜨겁네. 날이 더워졌어. 다 심으면 들깨도 좀 하려고. 농사지은 지 한 65년 됐나. 애들은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데 땅을 가만히 놀릴 수 있나. 아직은 괜찮은데 다리가 아파서 병이여. 무릎이 문제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