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농협 축산경제가 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축산물플라자는 지역 농·축협이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식당과 판매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농협은 앱 서비스의 오픈으로 축산물플라자를 찾는 고객의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가까운 매장의 위치와 매장정보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이고 메뉴, 단골매장 등록, 회의실 예약 등의 이벤트 알림 기능으로 고객서비스를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봄철 나들이 시즌 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의 축산물플라자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앱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농협하나로 앱’을 무료로 내려 받은 후 앱 바로가기 화면에서 ‘축산물플라자’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