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에 김영재 친농연 회장 선출

강용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은 연임

  • 입력 2018.03.18 11:46
  • 수정 2018.03.18 11:48
  • 기자명 강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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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지난 8일 선출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새 지도부가 이등질 전 친환경농업협회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재 신임 친환경농업협회장, 강용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이 전 회장, 여원구·현영수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감사.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및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 위원회)가 제2기 임원을 선출하며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친환경협회와 위원회는 지난 8일 세종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대의원총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날 총회의 핵심사안은 제2기 임원 선출 건이었다. 친환경협회의 제2기 임원진(회장, 부회장, 이사·감사) 선출 결과, 김영재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이 친환경협회장을 맡게 됐다. 이어서 열린 위원회 임원진 선출 결과, 강용 관리위원장은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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