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8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하창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을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국 최우수 판매 김광호 나주대리점 사장은 “내가 판매한 제품은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사전 및 사후 점검 등의 고객 서비스에 힘을 실어 지역 농민들에게 좋은 입소문이 나면서 16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약 63% 증가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늘 지금처럼 열심히 지역 농민들에게 신뢰와 인정 받는 대리점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창욱 대표이사는 “어려운 국내 농기계 시장 환경 속에서도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대리점 대표님들께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존 사업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신사업이 발돋움 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대동공업 임직원들은 무한한 애사심을 갖고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