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175

현영수(55, 전북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

  • 입력 2017.10.29 15:23
  • 수정 2017.10.29 15:2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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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호랑이콩이라고 불러. 콩 무늬가 얼룩얼룩하잖아. 밥할 때 같이 해서 먹으면 맛나고 좋지. 이제 수확도 끝물이여. 여기가 중산간이라 (콩 작업) 마무리하면 새로 심을 것도 없어. 요샌 한 망(4kg)에 1만5,000원에서 2만원 정도 하더라고. 2만원이면 (가격) 좋지. 시장에 낼 땐 200~300g씩 더 담아. 생물이라 조금씩 마르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니깐.”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흔히 호랑이콩이라고 불러. 콩 무늬가 얼룩얼룩하잖아. 밥할 때 같이 해서 먹으면 맛나고 좋지. 이제 수확도 끝물이여. 여기가 중산간이라 (콩 작업) 마무리하면 새로 심을 것도 없어. 요샌 한 망(4kg)에 1만5,000원에서 2만원 정도 하더라고. 2만원이면 (가격) 좋지. 시장에 낼 땐 200~300g씩 더 담아. 생물이라 조금씩 마르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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