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0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의 한 밭에서 정조환(66)씨 부부가 콩 모종을 밭으로 옮겨 심고 있다. 정씨는 “심는 시기를 조금 놓쳐 모종이 너무 웃자라 버렸다”며 “이제 비도 제법 왔으니 가뭄 걱정 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0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의 한 밭에서 정조환(66)씨 부부가 콩 모종을 밭으로 옮겨 심고 있다. 정씨는 “심는 시기를 조금 놓쳐 모종이 너무 웃자라 버렸다”며 “이제 비도 제법 왔으니 가뭄 걱정 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