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4월 초에 심은 대파여.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수확할 예정이고. 대파만 하는데 한 1만 평 농사지어. (대파가) 자랄수록 넘어지기 쉬우니까 쓰러지지 말라고 관리기로 흙을 덮어주는 겨. 어휴, 비가 안 와서 큰일이여. 너무 가물었어. 저거(스프링클러)로 물 대느라고 아침저녁으로 신경도 써야 하고 쉽지 않지. 그래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한결 낫네. 시원하기도 하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4월 초에 심은 대파여.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수확할 예정이고. 대파만 하는데 한 1만 평 농사지어. (대파가) 자랄수록 넘어지기 쉬우니까 쓰러지지 말라고 관리기로 흙을 덮어주는 겨. 어휴, 비가 안 와서 큰일이여. 너무 가물었어. 저거(스프링클러)로 물 대느라고 아침저녁으로 신경도 써야 하고 쉽지 않지. 그래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한결 낫네. 시원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