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강석헌 기자]
철원군농민회는 지난 15일 옛 노동당사 앞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용빈 철원군농민회장은 “접경지역에 살다보니 일상 곳곳에서 분단의 아픔을 접하게 된다”며 “분단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통일”이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기념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강물을 모아 통일경작지 합수식을 진행했다.
[한국농정신문 강석헌 기자]
철원군농민회는 지난 15일 옛 노동당사 앞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용빈 철원군농민회장은 “접경지역에 살다보니 일상 곳곳에서 분단의 아픔을 접하게 된다”며 “분단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통일”이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기념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강물을 모아 통일경작지 합수식을 진행했다.